할렐루야
2022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2023년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들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올해가 어느 해보다 기대와 함께 간절한 소망이 되는 것은
약 3여 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아픔과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한 해를 주신 것은
하나님의 구속 역사 가운데 꼭 필요한 섭리와 계획이 있기에 허락해 주심을 믿습니다.
그러하기에 어느 성도님이 말했던 것처럼
이 한 해는 기도하고 기대하며 또한 기다리며 살아가는 복된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올해 2023년도에는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하나님에 대하여
믿음의 역사가, 성도들 간의 사랑의 수고가, 예수님 오심을 준비하는
소망의 인내가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표어로 정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